빛보다 빠른 쏘나타 왜건 오늘의 사진
2010.08.18 19:11 Edit
길을 가다 뭔가 어두운 기운이 느껴져 고개를 돌렸더니 아글쎄
저것은 필시
쏘나타 왜건!!!
후다다닥!
황급히 버스를 잡아 타고 쫓아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스통이나 타이어가 폭발할 위험을 감수하고 말이에요.
요 사진 찍고 나서
훤히 들여다보이는 실내 사진도 찍어볼 요량이었습니다만,
뭔놈의 카메라가 초점 잡는데 그리 오래 걸리는지,
다음 셔터가 눌러질때는 이미 1만광년쯤 도망가고 난 후더군요.이런 갈아먹어도 시원치않을 삼숭카메라
꿩 대신 닭이라고, 호로자식, 아니 호로비츠, 아니 호루 씌운 포니 픽업을 찍어봤습니다.
(호루 말고 뭐라고 써야 하는지는 다들 아실...)
얼굴부분에 약간의 개조가 들어간 듯 싶군요.
사이드 미러도 쫌...
(거기 뒤에 프라이드 팝인지 영인지도 반가워!)
그나저나 쏘나타 왜건, 라인이 정말 시원하게 빠지지 않았나요?
저대로 출시되면 정말 하나 지르고 말테여요.
위장막 씌운 그대로 나오면 말이죠.(돈 없단 얘기)
하긴, 벗겨놓고 보면 어떨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니까요.
섣부른 판단은 금물~

이쯤되니 K5 웨건소식도 기다려진다는ㅎㅎㅎ